
너무늦지 않은 가을, 철모르고 피어난 장미가 떠오르는 변형그래니스퀘어 블랭킷의 워크북입니다.
knitree class 공방에서 구매 및 수강이 가능합니다.


"너무늦지 않은 가을, 철모르고 피어난 장미가 떠오르더라구요.
햇살은 아직 따뜻하고, 잎사귀도 여전히 초록이지만 로즈힙이 빨갛게 익어가고 늦게 피어난 장미는 조금 힘겨운 듯 매달려 있는 그런 장면이요.
그리하여 기본 Granny square와 살짝 피어난 장미를 넣은 모티브, 오종종 달려있는 로즈힙을 표현한 모티브를 넣어
완성된 블랭킷입니다."

